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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어준, 이재명 조폭연루설 '중요한 건 이권 여부'
김어준, 이재명 조폭연루설 '중요한 건 이권 여부'
김어준, 이재명 조폭연루설
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
김어준 총수가 이재명 조폭연루설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.
김어준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‘그것이 알고싶다’가
제기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
은수미 성남시장의 조직 폭력배 성남국제마피아파와의 연루설에 대해서
“중요한 건 이권 여부”라고 선을 그었다.
이어 김어준은 "이 시장에 조폭에게 주고, 이 시장이 조폭으로부터 받은 것,
주고받은 이권이 있느냐가 핵심”이라면서
“이걸 규명하느냐를 지켜봐야 한다.”고 말했다.
맞는 말이다.
조직폭력배 변호해줬다고 욕은 들을 수 있다.
그러나,
정치인으로서의 결정적인 하자는 아니다.
변호사가 이놈 저놈 가리면서
변호해주지는 않지 않는가?
김어준 총수 말대로
서로 이권을 주고 받았는지 그것이 핵심이다.
사진하나 찍은 것 말고 말이다.
사진 찍은 사람은 이재명 말고도 많다.
사진 찍은 게 문제라면
요즘 말썽인 드루킹과 사진 찍은 사람들 모두 문제 아닌가.
두리뭉실 사람 뭉게지 말고
결정적인 사안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보자.
그때가서 욕해도 늦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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